송준근 "딸 채윤을 위해 트로트 가수로 더욱 노력"

2021. 5. 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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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송준근이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준근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무대에서 송준근은 "딸 채윤이가 '아빠는 항상 스타'라고 하는데 '개그콘서트'가 없어져 한순간에 직업을 잃었다. 딸 채윤이를 위해 트로트 가수로서 더욱더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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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송준근이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준근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무대에서 송준근은 “딸 채윤이가 ‘아빠는 항상 스타’라고 하는데 ‘개그콘서트’가 없어져 한순간에 직업을 잃었다. 딸 채윤이를 위해 트로트 가수로서 더욱더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송준근은 최근 채윤과 듀엣곡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해 트로트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으라차차 내 인생’은 재치있고 공감되는 가사와 간드러진 채윤과 송준근의 보이스가 더해져 들으면 절로 힘이 나는 응원곡입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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