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공중서 2시간 동안 멈춘 롤러코스터..승객들은 '패닉'

김찬영 2021. 5. 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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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지상 20피트(약 6m) 상공에서 2시간 동안 멈췄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애리조나주(州) 피닉스 소재 한 유원지의 '캐슬 앤 코스터스 사막 폭풍'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가 멈췄다.

해당 롤러코스터에 탔던 조셉 알마레즈는 "우리가 가장자리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너무 무서웠다"며 "겁에 질린 아이들이 매우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놀이공원 측은 롤러코스터가 왜 갑자기 작동을 멈춘 지 이유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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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6m에서 멈춘 롤러코스터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지상 20피트(약 6m) 상공에서 2시간 동안 멈췄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이 같은 해프닝으로 승객 22명이 갇혀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애리조나주(州) 피닉스 소재 한 유원지의 ‘캐슬 앤 코스터스 사막 폭풍’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가 멈췄다.

소방관들이 탑승객을 구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방당국은 길이 30피트(약 9m)짜리 사다리를 이용해 구조했으며, 다행히도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롤러코스터에 탔던 조셉 알마레즈는 “우리가 가장자리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너무 무서웠다”며 “겁에 질린 아이들이 매우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놀이공원 측은 롤러코스터가 왜 갑자기 작동을 멈춘 지 이유를 조사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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