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공중서 2시간 동안 멈춘 롤러코스터..승객들은 '패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지상 20피트(약 6m) 상공에서 2시간 동안 멈췄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애리조나주(州) 피닉스 소재 한 유원지의 '캐슬 앤 코스터스 사막 폭풍'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가 멈췄다.
해당 롤러코스터에 탔던 조셉 알마레즈는 "우리가 가장자리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너무 무서웠다"며 "겁에 질린 아이들이 매우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놀이공원 측은 롤러코스터가 왜 갑자기 작동을 멈춘 지 이유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지상 20피트(약 6m) 상공에서 2시간 동안 멈췄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이 같은 해프닝으로 승객 22명이 갇혀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애리조나주(州) 피닉스 소재 한 유원지의 ‘캐슬 앤 코스터스 사막 폭풍’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가 멈췄다.
이로 인해 소방당국은 길이 30피트(약 9m)짜리 사다리를 이용해 구조했으며, 다행히도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롤러코스터에 탔던 조셉 알마레즈는 “우리가 가장자리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너무 무서웠다”며 “겁에 질린 아이들이 매우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놀이공원 측은 롤러코스터가 왜 갑자기 작동을 멈춘 지 이유를 조사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