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0대 마지막 생일, 배두나X김주영에 받은 밥상..영화 '브로커' 인연

강소영 2021. 5.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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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사진)가 20대 마지막 생일에 받은 밥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볶음밥과 미역국이 차려진 밥상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배두나와 김주영의 아이디를 태그해 두 사람이 아이유를 위해 차려준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유는 배두나와 김주영과 함께 영화 '브로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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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사진)가 20대 마지막 생일에 받은 밥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볶음밥과 미역국이 차려진 밥상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배두나와 김주영의 아이디를 태그해 두 사람이 아이유를 위해 차려준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유는 배두나와 김주영과 함께 영화 ‘브로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29살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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