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출산 준비 "아기 이름 지어주려 성명학 공부..만남 40일 앞으로"

김소연 2021. 5.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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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준비를 하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싶어서 임신 초부터 성명학 공부를 해왔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또 "벌써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아가와의 만남. 꾸준하게 해왔는데도 아직도 준비할 게 참 많다. 그나마 컨디션이 괜찮을 때 직접 보고 사고 싶어서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까꿍이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8개월도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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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준비를 하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싶어서 임신 초부터 성명학 공부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태어난 날, 시와도 맞아야 해서 확정 짓지는 않고 출산하기 100일 전 즈음에 2개로 추려놨다"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또 "벌써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아가와의 만남. 꾸준하게 해왔는데도 아직도 준비할 게 참 많다. 그나마 컨디션이 괜찮을 때 직접 보고 사고 싶어서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까꿍이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나면 정신없는 육아맘이 될 테니 밤에 못 자는 잠 낮에라도 틈틈이 자고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홈트도 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했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8개월도 출산을 앞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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