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5일 손실보상 입법청문회..현장 목소리 청취

국회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5일 손실보상법 입법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증인으로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참고인으로는 외식업 관계자와 소상공인 등 8명에 대한 출석 요구안도 함께 의결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법의 소급적용 여부와 보상 기준, 범위 등을 놓고 당정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청문회를 제안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