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DM으로 말 거는 남자들에 "저 결혼했습니다, 이제 차단할 것"

백지연 기자 2021. 5. 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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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에게 개인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남성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7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외국인 아저씨들이 자꾸 팔로우하고 심지어 한국 아저씨들도 댓글, 디엠으로 자꾸 말을 거시는데 저 결혼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2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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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에게 개인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남성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7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외국인 아저씨들이 자꾸 팔로우하고 심지어 한국 아저씨들도 댓글, 디엠으로 자꾸 말을 거시는데 저 결혼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걸 내가 왜 당하고 있는진 모르지만 차단해도 또 생기는 아저씨들 제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 거시면 바로 차단합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2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김준희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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