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적자 늘어난 베스파, 신작 '캣토피아:러쉬' 6월 출시

강미화 2021. 5. 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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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38억 원, 영업손실 109억 원, 당기순손실 102억 원을 기록했다.

베스파 측은 "신작 개발과 신사업 확대 등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비용이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는 캣토피아러쉬, 타임디펜더스 등 준비한 신작들이 출시되기 때문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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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38억 원, 영업손실 109억 원, 당기순손실 1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2% 감소했고 손실액도 모두 2배 이상 늘었다. 주요 하락 요인으로는 '킹스레이드'의 매출 자연 감소와 다수의 신작 개발 비용이 있다. 

'킹스레이드'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125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2.6%, 전분기 대비 17.9% 각각 감소했다.  
 
현재 베스파는 대표작 '킹스레이드'의 그래픽을 향상하고, 스토리를 재정비한 '시즌2'(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며 '캣토피아: 러쉬' '타임디펜더스' '프로젝트 CA' '프로젝트 OP' 등 신작들도 개발 중이다. 

디펜스에 RPG를 결합한 '타임디펜더스'는 일본 지역에서 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 참여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식 출시에 돌입한다. 또한, 북미 자회사 슈퍼콜로니가 태국 지역에서 소프트론칭한 '캣토피아러쉬'는 오는 6월 출시한다.  

베스파 측은 "신작 개발과 신사업 확대 등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비용이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는 캣토피아러쉬, 타임디펜더스 등 준비한 신작들이 출시되기 때문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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