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블록체인 개발자 양성 위해 한국핀테크연합회, 한국 IT교육원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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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진로취업센터가 지난 12일 오후 2시 강남구 위워크에서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이하 연합회), 한국 IT교육원(이하 IT 교육원)과 함께 '고블록(goBlock) 실무 프로젝트 과정' MOU를 체결하고 설명회를 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의 일환인 '고블록(goBlock) 실무 프로젝트 과정'은 연합회와 IT교육원이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핵심기술 인재 육성과 취·창업 연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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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진로취업센터가 지난 12일 오후 2시 강남구 위워크에서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이하 연합회), 한국 IT교육원(이하 IT 교육원)과 함께 ‘고블록(goBlock) 실무 프로젝트 과정’ MOU를 체결하고 설명회를 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의 일환인 ‘고블록(goBlock) 실무 프로젝트 과정’은 연합회와 IT교육원이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핵심기술 인재 육성과 취·창업 연계형 교육과정이다. 6개월 간 960시간의 교육을 거쳐 10건의 실무 프로젝트 집중 훈련을 통해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금융권을 포함한 유수 기업에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숭실대학교 2021년 8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노트북 대여), 대면 교육(동대구역 근처 교육장)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류진호 진로취업팀장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에서 실무 중심의 산업 맞춤형 교육을 전액 지원받는 다는 것은 매우 좋은 기회”라며 “숭실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인재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는 모든 학과에 전공과 AI를 접목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AI 비전 실현을 위해 5년간 3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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