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한송이X김유리 '노는 언니' 출격..스카우트 캠핑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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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에 배구 선수 한송이, 김유리가 찾아와 언니들과 스카우트 캠핑을 체험한다.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배구 선수 한송이와 김유리가 출격해 언니들과 함께 스카우트 캠핑에 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김유리는 어릴 적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사실을 고백하며 당시 부유한 집 아이들만 하는 것이라 여겼던 스카우트 체험에 대한 꿈을 '노는 언니'에서 이뤄본다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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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에 배구 선수 한송이, 김유리가 찾아와 언니들과 스카우트 캠핑을 체험한다.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배구 선수 한송이와 김유리가 출격해 언니들과 함께 스카우트 캠핑에 도전한다. 이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생존법 교육부터 체험 학습까지 받으며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학창시절 운동에 매진하느라 다양한 대외 활동을 못해봤던 언니들은 스카우트 단복을 입는 순간부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특히 각 미션마다 우수 대원에게는 ‘노는 언니’ 표 배지가 부여돼 배지를 받고자 하는 언니들의 승부욕이 또 한 번 발휘된다고. 최우수 대원으로 뽑힐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유미는 동생 한송이가 게스트로 출격한 만큼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유미는 동생의 음식 솜씨를 디스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평소 기부를 많이 해왔던 동생의 선행도 빼놓지 않고 전하는 훈훈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유리는 어릴 적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사실을 고백하며 당시 부유한 집 아이들만 하는 것이라 여겼던 스카우트 체험에 대한 꿈을 ‘노는 언니’에서 이뤄본다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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