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1Q 영업익 31억 전년比 25%↑ .."6월 신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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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6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용자 소통 강화,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 기본에 충실한 라이브 서비스로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연평균 약 20%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선전 속에 2분기부터 이어지는 신작 출시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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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6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25%, 당기순이익은 82.9% 증가한 결과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9.2%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18.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44.4% 늘었다.
엠게임에 따르면 매출의 경우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 주력 게임들의 국내외 매출 증가 효과가 주요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상승 및 금융 자산 관련 이익으로 상승했다.
특히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매출에 버금가는 분기 성과를 거뒀으며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동시접속자,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엠게임은 2분기 신규 모바일게임과 PC게임 등 2종을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표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 트렌디하게 녹인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를 6월 중 태국에 출시하고 자체 개발 중인 PC 기반 메카닉 3인칭 슈팅게임 ‘배틀스티드’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사전출시(얼리액세스)로 6월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용자 소통 강화,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 기본에 충실한 라이브 서비스로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연평균 약 20%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선전 속에 2분기부터 이어지는 신작 출시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하반기에는 수집형 모바일 RPG ‘제국영웅’, 스포츠 승부 예측 블록체인 게임, 횡스크롤 모바일 MMORPG ‘귀혼M’, 모바일 MMORPG ‘드로이얀M’ 등을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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