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이-팔 사태 공동성명 도출 실패 [김주하 AI 뉴스]

2021. 5. 17. 12: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 사태를 논의하는 유엔의 첫 화상 공개회의가 열렸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양측의 충돌 사태가 처참하다면서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유엔 안보리는 미국의 반대로 공동 성명을 도출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의 이스라엘 책임자 오마르 샤키르는 미국의 강력한 지원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대담하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매년 수십억 달러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국제사회에서 계속 이스라엘을 편들고 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유감스럽게도 단지 한 국가의 반대로 안보리가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을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