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학기 국가장학금 6월17일까지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생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이뤄진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을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7일 2021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으려면 직전 학기 성적이 B 학점 이상이어야 하고, 기초·차상위 계층은 C 학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을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7일 2021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월 소득 인정액(소득액+재산의 소득 환산액)에 따라 연간 67만5천원에서 52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으려면 직전 학기 성적이 B 학점 이상이어야 하고, 기초·차상위 계층은 C 학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학 재학생은 물론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이면 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다음달 21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의 소득·재산·부채를 조회할 수 있도록 이들의 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야 한다.
올해 1학기에는 대학생 약 76만명이 총 1조3천758억원, 1인당 약 180만원 정도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 hwan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수본, '투기 의혹' 양향자·양이원영 불입건 결정
- A씨 "여행 갈 정도로 친해"…손정민 父 "아무것도 안하곤 친구 운운"
- [전문]故손정민 친구측 의혹 해명 입장문
- 오세훈 "5년간 24만 가구 재건축·재개발 신규 인허가"
- 더덕주 받은 공무원…뇌물 준 사업자의 내연녀 제보에 발각
- WHO "주 55시간 이상 근무, 뇌졸중·심장마비 위험↑"
- 빗발친 '김부선' 반발에…GTX-D, 서울 직결 검토
- 올림픽대로 곳곳에 포트홀…차량 타이어 '펑'
- 최병암 산림청장 "벌채는 정상적인 산림경영 활동"
- 성남서 택시기사 살해한 20대…범행 동기에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