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코미코, 글로벌 코믹 챌린지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대표 정우진)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코미코'에서 글로벌 웹툰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코믹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코믹 챌린지'는 한국, 일본 NHN코미코와 북미 포켓코믹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웹툰 공모전이다.
'코미코'는 2013년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대만, 태국, 북미 등에 서비스하며 전세계 3천 9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대표적인 글로벌 웹툰 플랫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N(대표 정우진)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코미코’에서 글로벌 웹툰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코믹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코믹 챌린지’는 한국, 일본 NHN코미코와 북미 포켓코믹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웹툰 공모전이다. 수상자에게는 한국, 미국, 일본 3개국 코미코 사이트 및 중국에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전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인 및 경력 웹툰 작가 누구나 개인·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응모는 전 연령 관람가 작품이라면 장르와 소재에 제한이 없으나 최소 30화 이상 연재 가능한 작품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 2000만원, 최우수상 2명 1000만원, 장려상 3명 500만원 등 총 5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한국, 미국, 일본, 중국 4개국에 작품을 동시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선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10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NHN 김일경 코미코사업본부 이사는 “차세대 글로벌 웹툰 시장을 이끌 ‘원석 작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미코는 잠재력 있는 IP 발굴에 앞장서 신진 작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미코’는 2013년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대만, 태국, 북미 등에 서비스하며 전세계 3천 9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대표적인 글로벌 웹툰 플랫폼이다. 검증된 작품을 다국적 서비스로 제공해 한국 웹툰 작가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공모전을 통해 역량 있는 웹툰 작가 발굴•육성은 물론, 글로벌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넷마블, 신작 ‘제2의나라’ 6월 10일 출격…‘리니지2 레볼루션’ 명성 잇는다
- 베스파, 1Q 매출 138억·영업손 108억…“신작 출시로 턴어라운드”
- “‘트릭스터M’, IP 본질 ‘발견·공유·협력·탐험’에 MMORPG 재미 결합”
- 컴투스 ‘서머너즈워’ 업데이트 통했다…역대 세 번째 일매출 기록 달성
- 룽투코리아, 1Q 매출 106억·영업손 2억…“자사주 매입 진행”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스멀스멀 떠오르는 엔비디아 ‘저평가론’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