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창작 콘테스트'.. 지역민 콘텐츠 제작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브로드밴드가 전 국민 누구나 영상 콘텐츠 기획안을 응모할 수 있는 민·관·산 협력모델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참여한 시민들의 영상 제작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한 시민 영상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SK브로드밴드는 앞서 지난해 6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주민의 미디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테레비-전(展)’진행
본선 진출 15개팀 작품 심사
SK브로드밴드가 전 국민 누구나 영상 콘텐츠 기획안을 응모할 수 있는 민·관·산 협력모델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미디어 창작 콘테스트인 ‘우리동네 테레비-전(展)’이 그 주인공이다. 방송의 지역성을 구현하고 지역민의 콘텐츠 제작 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된 미디어 창작 지원센터 사업의 하나다.
17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시청자미디어재단,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함께하는 이 콘테스트의 주제는 3가지다.
일상 속 소소한 친환경 실천 이야기인 ‘환경을 다시 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이야기를 다루는 ‘지역을 다시 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고 다시 봄을 찾아가는 끈끈한 삶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다시 봄’이다.
완성된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공모 주제에 맞는 영상 콘텐츠 기획안을 선별한다. 이어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 전원에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한 시민들의 영상 제작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한 시민 영상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 중 작품 제작 및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동네 B tv 채널이나 운영사무국(1670-470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서 지난해 6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주민의 미디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 거부’ 아내 강간하고 살해한 60대 남편
- 침묵 깬 한강 대학생 친구…‘시중 의혹 16개’ 해명
- 뇌물 발뺌한 공무원과 업자…내연녀 제보에 범행 발각
- “빌 게이츠, 측근 성폭력 비밀리 해결하려다 멀린다 반발 사”
- ‘79전 80기’ 이경훈,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 ‘머니게임’ 육지담 “억측 좀 그만…죽으면 끝낼 거냐”
- 국민의힘, ‘여·초’ 급부상…김은혜·배현진·윤희숙, 잘 나가네
- 김미려, 희소병 투병 아들 근황 공개…“헤어가 팝팝해요”
- 北, 풍자콩트로 윤석열 비판…“반짝했다가 사라질수도”
- ‘軍 수소 드론’ 시대 연내 개막…공군 은밀 감시·정찰 임무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