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긴 공백기에 걱정했지만, 행복" 음악방송 활동 종료 소감[SNS★컷]

이하나 2021. 5. 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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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기광은 5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7개월 이라는 긴 시간 끝에 나온 앨범이 우리 라이트와 많은 분들께 큰 사랑 받은 것 같아 정말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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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기광은 5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7개월 이라는 긴 시간 끝에 나온 앨범이 우리 라이트와 많은 분들께 큰 사랑 받은 것 같아 정말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기광은 “이제야 조금은 마음을 가볍게 할수 있을것 같다. 2주 동안의 짧은 활동 기였지만 우리 라이트들의 큰 사랑과 응원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멋진 무대를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라고 적었다.

이어 “긴 공백으로 인해 걱정이 앞선 던게 사실이고 또 불안도 했지만 정말 우리 라이트들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활동 잘 마무리 할수 있게 된것 같아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서 하이라이트와 라이트는 항상 같은 곳에서 함께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활동이었던 것 같다. 우리의 음악과 춤 무대를 사랑해 주시는 라이트분들 많은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3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불어온다’는 발매 직후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SBS MTV ‘더 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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