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증가 취업 청년 18만..12.5만명은 임시직
백지선 2021. 5. 17. 12:15
지난달 청년 취업자가 18만명 가까이 증가했지만 이중 상당수는 계약기간이 짧은 임시직 근로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383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9,000명 늘며 20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이 가운데 고용계약 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인 임시직 근로자가 12만5,000명 증가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이는삶의현장] 20대에 퇴사하고 탕후루 알바…점장 "알바생이 일을 안 해요"
- '스르르' 멈춘 사고 차량…보조 브레이크등 점등 안 돼
- '클린스만 사태'에 고개 숙였던 정몽규 회장…'상왕 논란' 다시 고개
- "일본인 구했으니 일본 공작원"…中서 뒤틀린 애국주의
- 고등학생도 마약 운반…고액 알바 유혹에 넘어가는 10대들
- 휴전선 부근서 자주포 140발 불 뿜어…6년 만의 사격훈련
-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권오수에 징역8년 구형…김건희 여사 영향 관심
- 고령 운전 논란…'조건부 면허제' 도입 탄력받나
- 200년에 한 번 내릴 폭우…해마다 독해지는 장맛비
- [잇슈큐즈미] 박재범 '성인 플랫폼' 진출 논란…시민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