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상대로 시즌 첫패 기록한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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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1회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투수 김광현(33)이 역투하고 있다.
그는 이날 선발 등판해 3⅓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김광현은 3회 말 샌디에이고의 김하성과 만나 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4회 말 그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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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1회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투수 김광현(33)이 역투하고 있다. 그는 이날 선발 등판해 3⅓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김광현은 3회 말 샌디에이고의 김하성과 만나 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4회 말 그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결국 세인트루이스가 3-5로 지면서 김광현은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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