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닷(GAKDOT) "돌로 만든 방탄노트, 와디즈 펀딩 하루 만에 목표액 12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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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디자인 전문기업 브이아이코리아는 친환경 미네랄 페이퍼 브랜드 각닷(GAKDOT)이 개발한 표지와 내지 모두 방수가 되는 '방탄 스프링노트'가 크라우드 펀딩 시작 하루 만에 목표액의 1200%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방탄 스프링 노트는 채석장에서 버려지는 돌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종이인 '미네랄페이퍼'로 제작하기에, 일반적인 종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벌목이 없고 물 사용량도 줄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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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따르면 방탄 스프링 노트는 채석장에서 버려지는 돌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종이인 ‘미네랄페이퍼’로 제작하기에, 일반적인 종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벌목이 없고 물 사용량도 줄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
각닷 관계자는 “한 번쯤 노트에 음료를 쏟아 노트를 버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방탄 스프링 노트는 닦아내고 바로 쓸 수 있는 방수 기능으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방수노트를 경험 할 수 있어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말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이달 31일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47% 할인 가격으로 진행하며 제품은 6월 중순부터 고객들에게 배송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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