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IP 활용한 캐주얼게임 '모죠의 일지: 전운초보', 1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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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몬즈가 네이버웹툰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케이드 병맛 캐주얼 게임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의 정식 서비스를 17일 시작한다.
다야몬즈 김동균 대표는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는 웹툰 원작에 등장하는 모죠의 기상천외한 매력을 여과없이 표현해낸 게임" 이라며 "지금까지 유저들이 즐겨왔던 다양한 레이싱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깊은 분노와 함께 독특한 재미를 안겨줄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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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몬즈가 네이버웹툰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케이드 병맛 캐주얼 게임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의 정식 서비스를 17일 시작한다.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는 2019년 5월 연재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웹툰 '모죠의 일지'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즐기는 실시간 캐주얼 게임이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가족, 친구 등 누구나 쉽고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보는 재미에 놀리는 재미를 더한 요즘 대세 '병맛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원터치 조작 방식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는 특히 GPS를 통해 주변 친구들과 빠르게 매칭할 수 있어 잠깐의 여유 시간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야몬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모죠 HOME 챔피언십 리그'와 누적보상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PS5, 갤럭시S 21, 닌텐도 스위치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다야몬즈 김동균 대표는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는 웹툰 원작에 등장하는 모죠의 기상천외한 매력을 여과없이 표현해낸 게임" 이라며 "지금까지 유저들이 즐겨왔던 다양한 레이싱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깊은 분노와 함께 독특한 재미를 안겨줄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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