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뷰] 정혜경 회장 "오세훈 시장의 차별 없는 아이 지원 약속 반가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정혜경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3~5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던 차별을 받지 않아야 된다고 오세훈 시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꼭 이 말씀대로 사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정혜경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3~5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던 차별을 받지 않아야 된다고 오세훈 시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꼭 이 말씀대로 사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Q. [1터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과 거는 기대는?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님! 저는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정혜경입니다. 서울에는 5000여개의 어린이집이 있고, 그중에 저희 사립민간어린이집은 현재 1171개가 있고, 7만 7000여 명의 아이들을 저희가 보육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도 있듯이 저희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1만 70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열심히 보육을 하고 있는데요. 사립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소외받는 느낌, 차별 받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시장님의 5월 5일 수요일 매일경제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제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3~5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던 차별을 받지 않아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꼭 이 말씀해 주신대로 사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밀치고, 빼앗고..."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영상 단독 공개 - 베이비뉴스
- 15년간 양육비 지급 거부한 남편 집주소로 찾아가봤더니... - 베이비뉴스
- 보육교사 “임금차별 없는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 베이비뉴스
- "영유아 때 장애 조기발견해, 충분한 교육·돌봄 제공하겠다" - 베이비뉴스
- 한 목소리로 “정인이 양모 사형"...1심 선고날 법원 앞에서는? - 베이비뉴스
- 서울시 “보육교사 백신휴가·연차·병가 이제 맘 편히 가세요” - 베이비뉴스
- “차별 없는 보육 약속한 오세훈 서울시장에 기대 크다” - 베이비뉴스
- "서초구 미신고 아동복지시설은 아동학대 사각지대" - 베이비뉴스
- “학대 피해아동 구할 시간 허비 말고 아동학대 특별법 제정하라” - 베이비뉴스
- [웹툰] 다 쓴 폰에도 쓸모는 있다 -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