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뷰] 정혜경 회장 "오세훈 시장의 차별 없는 아이 지원 약속 반가워"

소장섭 기자 2021. 5. 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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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정혜경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3~5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던 차별을 받지 않아야 된다고 오세훈 시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꼭 이 말씀대로 사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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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잘 키울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해주길 바랍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정혜경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3~5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던 차별을 받지 않아야 된다고 오세훈 시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꼭 이 말씀대로 사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Q. [1터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과 거는 기대는?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님! 저는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정혜경입니다. 서울에는 5000여개의 어린이집이 있고, 그중에 저희 사립민간어린이집은 현재 1171개가 있고, 7만 7000여 명의 아이들을 저희가 보육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도 있듯이 저희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1만 70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열심히 보육을 하고 있는데요. 사립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소외받는 느낌, 차별 받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시장님의 5월 5일 수요일 매일경제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제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3~5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던 차별을 받지 않아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꼭 이 말씀해 주신대로 사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혜경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3~5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던 차별을 받지 않아야 된다고 오세훈 시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꼭 이 말씀대로 사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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