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서울 강동서, 뺑소니 피해자 구한 시민 표창

임성호 2021. 5.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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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경(왼쪽)씨와 강상길 강동경찰서장 [서울 강동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 강동경찰서는 뺑소니 사고를 112에 신고해 2차 사고 예방에 기여한 시민 박태경(60대·운수업)씨에게 표창장과 범죄 신고 보상금을 수여했다. 박씨는 지난달 8일 오전 강동구 길동에서 무단횡단하던 중 이륜차에 치여 의식을 잃은 70대를 발견해 구호 조치를 하면서 경찰에 신고해 범인 검거를 도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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