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생방송 중 '분신술' 사고..날씨 전하다 '빵' 터진 기상캐스터

허선진 2021. 5.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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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날씨를 전하던 기상 캐스터가 갑작스런 방송사고에 재치있게 대처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폭스9 미니애폴리스 지역방송 기상캐스터인 제니퍼 맥더메드는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마치 분신술을 하듯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이 수십 개로 보여지는 기술적 사고가 발생하자 당황했는데요. 맥더메드는 곧바로 시청자들에게 농담을 건네고 춤을 추는 등 방송 사고에 유쾌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 30초 뉴스로 직접 확인하시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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