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JUUN.J), 하이브 인사이트 유니폼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HYBE)'의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NT)'가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와 손잡았다.
MZ세대(18세~34세)의 워너비 브랜드 준지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하이브(옛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음악 뮤지엄의 만남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준지는 하이브 신사옥에 자리잡은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의 운영 크루 유니폼 디자인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HYBE)'의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NT)'가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와 손잡았다. MZ세대(18세~34세)의 워너비 브랜드 준지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하이브(옛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음악 뮤지엄의 만남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준지는 하이브 신사옥에 자리잡은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의 운영 크루 유니폼 디자인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준지는 다양한 감각으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하이브 인사이트의 이미지를 고려해 준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최상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준지만의 실루엣과 컬러를 토대로 활동적이면서 모던하고 정제된 젊은 감성을 부여해 '멋'을 잃지 않으려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올해 준지의 키 아이템인 소프트 밀리터리룩에서 착안된 셔킷과 루즈핏 티셔츠, 카고 조거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하이브의 음악과 음악으로 만들어 낸 문화를 하이브 아티스트와 팬들이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준지는 이런 컨셉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하이브 인사이트 직원들이 고객을 맞을 때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친구로서 고객 접점의 차별화된 경험을 주도록 유니폼 디자인에 신경 썼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상무)는 "글로벌 두 브랜드가 손잡고 전세계 고객에게 음악과 패션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라며 "방문하는 고객이 함께 공감하고 영감을 얻는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A씨가 손정민 질투" 인터넷 4가지 의혹…A씨 측 해명 총정리 - 머니투데이
- "유재석, 극단적 선택 결심했던 날 살렸다"…20년 전 미담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서장훈 눈물에…신동엽 "어머님 병원에 계셔, 잘 버텨주길" - 머니투데이
- "80살에도 비키니 입을래"…'41세' 에바 포피엘, 당당한 자태 - 머니투데이
- 권일용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첫 만남, 나도 모르게 심부름할 뻔" - 머니투데이
- '이다은과 재혼'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없는 게 없는 집"
- 대통령실 "명태균, 매몰차게 끊었다"…野 "거짓말" vs 與 "녹취 조작" - 머니투데이
- 보잉 이긴 탄탄한 K-기업 몰락 이유…"상속세 148억 더? 결국 회사 매각" - 머니투데이
- '사생활논란' 타격 없었다…트리플스타 식당, 예약 열리자 1분 마감 - 머니투데이
- 북한 최선희 "한미 핵공격 모의, 핵무기 강화해 준비해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