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檢, 이성윤 공소장 유출로 야만적 작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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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 내용이 언론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야만적, 반헌법적 작태의 반복으로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이 공소장을 언론사로 유출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고, 법무부는 이를 신속히 조사해 의법 처리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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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 내용이 언론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야만적, 반헌법적 작태의 반복으로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이 공소장을 언론사로 유출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고, 법무부는 이를 신속히 조사해 의법 처리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의 보도작전으로 무리한 수사기소의 정당성을 선전하고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는 낡은 행태를 혁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또 피의사실 특정과 무관한 것을 공소장에 마구 기재하지 않도록 공소장 일본주의를 법에 명시하도록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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