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일주일 일찍 본다..6월16일로 개봉일 변경[공식]

배효주 2021. 5. 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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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 주연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확정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당초 예상했던 개봉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공개를 최종 확정하고 포스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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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에밀리 블런트 주연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확정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당초 예상했던 개봉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공개를 최종 확정하고 포스터를 선보였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포스터에는 아빠 ‘리’(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아이들이 누군가의 공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까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적인 감독으로 등극한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킬리언 머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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