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한복 입은 엠마스톤, 글로벌 아트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과 특별한 컬래버를 통해 두 아티스트만의 스타일을 담은 글로벌 아트 포스터를 제작 및 공개했다.
공개된 글로벌 아트 포스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조윤진과 흑요석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탄생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 속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2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과 특별한 컬래버를 통해 두 아티스트만의 스타일을 담은 글로벌 아트 포스터를 제작 및 공개했다.
공개된 글로벌 아트 포스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조윤진과 흑요석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탄생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 속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테이프 아티스트로 매번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을 선보인 조윤진은 ‘크루엘라’의 강렬한 모습을 입체감 있는 테이프 아트로 표현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루엘라’의 시그니처 흑백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스타일, 여기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가미한 포스터가 압도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루엘라’ 캐릭터가 가진 고유의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고스란히 표현해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한국의 아름다움이 짙게 묻어있는 ‘흑요석’의 작품 역시 인상적이다. 강렬한 붉은 한복과 우아한 황금빛 한복을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뽑내는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포스터는 앞선 ‘조윤진’ 아티스트의 포스터와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극중 극과 극 패션 스타일로 런던을 뒤흔든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을 한국적인 비주얼로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6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skyb1842@mk.co.kr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같이삽시다` 김영란 "故신성일과 첫키스신…엄앵란 지켜봐 부끄러웠다"
- 성시경 "사례비 3천만원 축가 거절, 군대서 후회"(`티키타카`)
- `미우새` 박군 "고등학생 때 돈 모아서 엄마에게 14K 반지 선물"
- 에스파 "데뷔 첫 간담회 긴장돼…신곡 `블랙맘바` 연장선"
- `평생동안` 김성령 "최강 동안 노하우? 쉼없이 움직이기"[일문일답]
- ‘덕후의 딸’ 김정영·하영 특별한 母女호흡…이이경 특별출연 지원사격 - 스타투데이
- [부고] 김대현(전 경인일보 편집국 차장)씨 부친상
- “왜 말을 더듬어”...피오, ‘런닝맨’ 첫 출연에 궁지 몰린 이유? - 스타투데이
- 정상훈, 백구와 찰떡 호흡 “너무 대견해.. 신기한 경험”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 스타투
- ‘복면가왕’ 라이즈 멤버, 복면 가수로 출연? 녹화장 ‘술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