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1Q 영업익 84억원..전년比 59.9%↑어닝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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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민앤지는 1분기까지 회사의 분기 매출이 5분기 연속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민앤지는 지난해 출시한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가 최근 엔카닷컴 등 중고차 시승 시장에 진출해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경쟁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민앤지는 "앞으로 프롭테크,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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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3억원으로 54.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37.7% 불어났다.
민앤지는 1분기까지 회사의 분기 매출이 5분기 연속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자체 사업뿐 아니라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바이오일레븐 등 주요 연결 종속회사들의 가파른 성장세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민앤지는 지난해 출시한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가 최근 엔카닷컴 등 중고차 시승 시장에 진출해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경쟁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1월에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돼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신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민앤지는 "앞으로 프롭테크,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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