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대표 출마 조만간 결정..마지막 고민하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 "정권교체를 위해 전당대회 역할이냐 다른 역할이냐 마지막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백의종군부터 시작해, 이번 전당대회도 정권 교체를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 "정권교체를 위해 전당대회 역할이냐 다른 역할이냐 마지막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백의종군부터 시작해, 이번 전당대회도 정권 교체를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여의도에 사무실 하나 있으면 좋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사무실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주가 출마 등록일이기 때문에 조만간 결정을 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 전 의원은 또 "나이의 문제보다는 개혁과 혁신을 어떻게 할 것이냐, 어떤 리더십을 갖고 할 것이냐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역과 세대, 계층으로 나누기 보다는 그것을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이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를 만들어내는 그런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영입도 개인적인 인연보다는 윤 전 총장이 찾을 수 있는 당으로 만드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81608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주말 검사수 감소에도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 6백명 대
- 오늘부터 백신 '인과성 부족해도 최대 1천만 원 지원'
- '5·18' 앞두고 정치권 광주행…윤석열도 "가겠다"
- 이스라엘, 오늘 새벽 가자지구 또 공습…"2014년 이후 최악의 피해"
- 강병원, "누구를 위한 정책 논의하나" 黨 부동산특위 공개 비판
- 故손정민 친구측 "가족·친척 중 유력인사 없어…도 넘는 억측·명예훼손 삼가달라"
- 머스크, 테슬라 보유 비트코인 매각 시사…비트코인 폭락
- '폭행 혐의' 벨기에 대사 부인 "면책특권 유지"
- [이슈톡] 기상예보하다 분신술…생방송 중 '폭소'
- 민주 "한미정상회담으로 백신 불안 해소…백신 접종 인센티브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