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승용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2021. 5. 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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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승용 회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승용 회장은 르네 코네베아그(Rene Koneberg)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의 지명을 받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공식 SNS에 사진을 공유하는 한편, 다음 참여자로 현대자동차 장재훈 대표이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류도정 원장, 한국잡지협회 백종운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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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코네베아르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의 지명 받아
다음 참여자는 현대차 장재훈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 이승용 회장.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승용 회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승용 회장은 르네 코네베아그(Rene Koneberg)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의 지명을 받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공식 SNS에 사진을 공유하는 한편, 다음 참여자로 현대자동차 장재훈 대표이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류도정 원장, 한국잡지협회 백종운 회장을 지명했다.

이 회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밝히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문화가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자동차 기자들 또한 이러한 노력의 여정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5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8월 12일 설립됐으며, 2013년 12월 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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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dkyo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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