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이동식 PCR' 시범운영 마무리..'양성'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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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이동식 선제 PCR(유전자증폭) 검사 시범운영을 마무리한 결과, 전체 검사 인원 중 확진자는 1명만 발견됐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강남구 A중학교, 강동구 B고등학교, 송파구 C고등학교에서 이동식 선제 PCR검사가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신청을 받아 이동식 PCR 검사를 실시해왔다.
지난 10일 검사를 실시한 노원구 D초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확진된 것을 제외하면 전체 검사 인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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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이동식 선제 PCR(유전자증폭) 검사 시범운영을 마무리한 결과, 전체 검사 인원 중 확진자는 1명만 발견됐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강남구 A중학교, 강동구 B고등학교, 송파구 C고등학교에서 이동식 선제 PCR검사가 진행됐다.
B고교와 C고교는 지난 6일 검사를 했지만 학사일정을 고려해 인원을 나눠 14일에는 각각 3학년과 1학년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검사를 받은 전체 인원(104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A중에서는 학생 805명(88.3%)과 교직원 65명(69.1%)가 검사를 받았다. B고와 C고에서는 각각 학생·교직원 총 73명과 100명이 진단검사에 참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신청을 받아 이동식 PCR 검사를 실시해왔다. 시범운영이 마무리되면서 10개교에서 학생·교직원 총 3503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0일 검사를 실시한 노원구 D초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확진된 것을 제외하면 전체 검사 인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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