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미정상회담으로 백신 불안 해소..백신 접종 인센티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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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백신 문제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반도체 협력과 기후변화 공동 대응, 북핵문제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한미 정상이 인간적인 신뢰도 쌓고, 여러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한국을 아시아 백신 생산기지로 만드는 사안에 대해 진전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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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백신 문제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반도체 협력과 기후변화 공동 대응, 북핵문제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여야를 초월해 정상회담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하고, 언론도 한미관계를 안 좋게 만들려는 시도는 자제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송 대표는 "한미 정상이 인간적인 신뢰도 쌓고, 여러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한국을 아시아 백신 생산기지로 만드는 사안에 대해 진전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도 백신과 관련해 "코로나 극복 원년을 만들기 위해 백신 방역에 힘쓰겠다"며 "국민 접종률 제고를 위해 과감한 개인별, 지역별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학수 기자 (tcha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8160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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