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버리고 西 택한 라포르테, 유로 2020 스페인 예상 스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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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비의 핵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프랑스 국적을 포기하고 스페인을 선택했다.
이로 인해 유로 2020 참가를 앞둔 스페인의 전력도 급상승했다.
그는 본래 프랑스 국적이었으나 최근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는 맨시티 이적 이전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뛰었고, 조부모가 스페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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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비의 핵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프랑스 국적을 포기하고 스페인을 선택했다. 이로 인해 유로 2020 참가를 앞둔 스페인의 전력도 급상승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라포르테 스페인 귀화로 변화된 스페인 대표팀 예상 스쿼드를 조명했다.
라포르테는 호르디 알바(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마르코스 요렌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포백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봤다.
그는 본래 프랑스 국적이었으나 최근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는 맨시티 이적 이전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뛰었고, 조부모가 스페인 출신이다. 프랑스 A대표팀에 뽑혔지만,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기에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뛰는 건 문제 없다. 유로 2020 출전을 위해 국적을 바꾸는 모험을 선택했다.
중원과 최전방 스리백, 골키퍼도 최강 라인을 자랑한다. 페드리(바르사), 로드리(맨시티), 코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중원은 탄탄하며, 다니 올모(RB라히프치히)-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페란 토레스(맨시티) 스리톱은 위협적이다.
골키퍼가 가장 눈에 띈다. 기존의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를 제치고, 다비드 시몬이 NO.1 골키퍼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시몬은 최근 A매치 3경기 모두 출전하며, 유로 2020 주전 골키퍼가 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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