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6월 16일 개봉 확정..일주일 앞당겼다 [공식]

강민경 기자 2021. 5.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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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개봉을 앞당겼다.

17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오랜 기간 개봉을 기다려준 관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전편보다 더 넓은 세계관과 확장된 스케일,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으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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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포스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개봉을 앞당겼다.

17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오랜 기간 개봉을 기다려준 관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투 포스터를 공개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독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공개된 사투 포스터는 아빠 리(존 크레신스키 분)의 희생 이후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 분)과 아이들이 누군가의 공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담겼다. 이에 보는 이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전편보다 더 넓은 세계관과 확장된 스케일,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으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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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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