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비의 시작은 훈련에서부터' SD 김하성[O! SPORTS]

최규한 2021. 5. 17.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수비로 미국 팬들의 찬사를 받은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선발 출격을 앞두고 실전 같은 유격수 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SD 김하성은 유격수 포지션에서 펑고를 받아 1루로 송구하며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수비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샌디에이고, 이사부 통신원] 명품 수비로 미국 팬들의 찬사를 받은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선발 출격을 앞두고 실전 같은 유격수 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SD 김하성은 유격수 포지션에서 펑고를 받아 1루로 송구하며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가벼운 풋워크에 여유 있는 미소까지 보이며 수비 훈련을 즐긴 김하성.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시리즈 1차전에서 그림같은 2차례의 병살 플레이를 엮어냈던 김하성은 16일 2차전에 앞서 화상 인터뷰를 갖고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수비를 하는데 차이점은 없다.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명품 수비의 비결을 밝혔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수비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lsbo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