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김포 출근길 지옥철 체험.."교통정의 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GTX-D 노선에 대한 김포 시민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이낙연 전 대표가 김포에서 서울까지 지하철 출근길 혼잡도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체험을 마친 후 김포 시민들의 출퇴근 문제를 더는 외면해선 안 된다며 날마다 두 번씩 그런 고통을 겪는 건 교통 복지 이전에 정의롭지 못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GTX-D 노선에 대한 김포 시민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이낙연 전 대표가 김포에서 서울까지 지하철 출근길 혼잡도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아침 7시 10분, 김포시 지역구 의원인 김주영, 박상혁 의원과 함께 장기역에서 김포 골드라인 열차에 탑승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체험을 마친 후 김포 시민들의 출퇴근 문제를 더는 외면해선 안 된다며 날마다 두 번씩 그런 고통을 겪는 건 교통 복지 이전에 정의롭지 못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노형욱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정부가 이 문제를 쉽게 생각해선 안 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