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꿈의 챌린지' 공모..생활예술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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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이 주민 예술가 1만 양성 프로젝트 '꿈의 무대'의 일환으로 2021 '꿈의 챌린지' 참여 문화예술 커뮤니티(비전문 단체)를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꿈의 챌린지'는 지역 문화예술 공동체 플랫폼 확장 및 장르 다양화를 위해 마포구 내 자생력이 있는 생활예술 커뮤니티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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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마포문화재단이 주민 예술가 1만 양성 프로젝트 '꿈의 무대'의 일환으로 2021 '꿈의 챌린지' 참여 문화예술 커뮤니티(비전문 단체)를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꿈의 챌린지'는 지역 문화예술 공동체 플랫폼 확장 및 장르 다양화를 위해 마포구 내 자생력이 있는 생활예술 커뮤니티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 활동이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기반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무용, 밴드, 사진, 영상, 전시, 합창, 국악 등 여러 장르의 20개 내외의 팀을 선정한다.
지원 자격은 전문예술가·지도강사가 있는 5인 이상으로 구성돼 마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 단체다. 선정 시 '2021 마포커뮤니티예술축제 꿈의 무대'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된 단체는 지도강사 사례비와 마포아트센터 공연장 공연 기회, 무대 전문 인력 협업 기회, 공연 영상·사진 촬영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마포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 커뮤니티가 지원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올해는 특히 '누구나, 그리고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 19에도 예술가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가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모집은 2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 및 접수 방법은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apoart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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