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기질 개선 총력..2025년까지 5천3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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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대기질 개선에 팔을 걷었다.
청주시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3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청주시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2㎍/㎥로 2015년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도시 청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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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가 대기질 개선에 팔을 걷었다.
청주시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3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에 모두 5천3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 운행차량 저공해화 사업 ▲ 도로 청소차량 보급 확대 ▲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 및 모니터링 기반 강화 등이다.
시는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2025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7㎍/㎥, 미세먼지 농도는 34㎍/㎥로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청주시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2㎍/㎥로 2015년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도시 청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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