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기대작 '제2의나라'.. 내달 10일 출시 확정

김근욱 기자 2021. 5. 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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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작 감성 모험 RPG '제2의나라'를 내달 1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의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3여년 개발 기간을 거쳐 내달 Δ한국 Δ일본 Δ대만 Δ홍콩 Δ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넷마블은 정식 게임 출시 전까지'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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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넷마블이 신작 감성 모험 RPG '제2의나라'를 내달 1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의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3여년 개발 기간을 거쳐 내달 Δ한국 Δ일본 Δ대만 Δ홍콩 Δ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편의 극장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는게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 세계적인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더해져 이용자는 명작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정식 게임 출시 전까지'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각종 아이템 및 게임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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