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나라', 6월10일 출시 확정.. 사전예약 진행

강소현 기자 2021. 5. 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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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를 오는 6월1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제2의나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토디오인 지브리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제작된 게임이다.

무엇보다 카툰 렌더링의 3D 그래픽을 적용함과 동시에 레이튼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게임개발사 '레벨5'와 '넷마블'이 협업하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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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를 오는 6월1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를 오는 6월1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의나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토디오인 지브리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제작된 게임이다. 가상현실 게임 ‘소울다이버즈’에 접속했더니 게임과 현실세계가 이어져 있으며 두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엇보다 카툰 렌더링의 3D 그래픽을 적용함과 동시에 레이튼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게임개발사 ‘레벨5’와 ‘넷마블’이 협업하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더해졌다.

게임은 크게 몬스터를 사냥하는 동시에 나만의 왕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캐주얼 게임(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의 성격이 결합됐다.

플레이어는 ▲소드맨 ▲위치 ▲엔지니어 ▲로그 ▲디스트로이어 등 5가지 캐릭터 중 선택 가능하다. 각 캐릭터는 최대 3종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아마젠'으로 불리는 정령 시스템은 캐릭터와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투전략을 세울 수 있어 RPG의 재미요소를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기본 스킬 외 어떤 스페셜 스킬을 습득하냐에 따라 캐릭터의 역할이 변하는 등 플레이어의 자유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개인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던가 정령을 수집·육성하는 시스템 등의 깨알같은 요소들도 더해졌다.

전투와 탐험을 통해 얻은 자원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는 킹덤을 두면서 눈길을 끈다. 플레이어는 킹덤 내 공방에서 전투 시 유용한 함정이나 오브제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개발자 측의 설명이다. RPG와 SNG간 밸런스는 추후 눈여결 본 부분이다.

현재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 시 이마젠 '우왕'과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받을 수 있다. 또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한 이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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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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