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분영화제' 본선 경쟁작 39편 온라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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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분영화제가 본선 경쟁작 39편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5·18 3분영화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본선 경쟁작 39편의 온라인 상영을 개최한다.
영화제 측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 없이 3분 이상 20분 내외의 민주/인권/평화/통일을 주제로 지난 4월 20일까지 공모했고, 그중 39편의 본선 경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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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분영화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본선 경쟁작 39편의 온라인 상영을 개최한다. 경쟁작 39편은 씨네허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영화제 측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 없이 3분 이상 20분 내외의 민주/인권/평화/통일을 주제로 지난 4월 20일까지 공모했고, 그중 39편의 본선 경쟁작을 선정했다.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막식과 함께 수상작 시상식이 진행되고, 수상이 확정된 작품은 방송이나 인터넷 등의 행사 공식 자료로 사용된다. 또한 수상작 일부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관련 강연과 홍보관 전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5·18 3분영화제는 5·18 민주화운동 속 광주 시민들의 투쟁과 희생이 결코 잊혀선 안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 스마트폰과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어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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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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