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은 스타트업 육성의 중심지 될 것"

2021. 5. 17.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포일어울림센터에 조성되는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잠재력 넘치는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스타트업지원센터(개방형·독립형),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등 4개 분야, 약 50개 기업이다.

김상돈 시장은"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은 의왕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 육성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창업자들이 이곳에서 한층 더 성장하고 도약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입주기업 모집..5월 25~31일
의왕 포일어울림센터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포일어울림센터에 조성되는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잠재력 넘치는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스타트업지원센터(개방형·독립형),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등 4개 분야, 약 50개 기업이다.

지원자격은 지식서비스, 콘텐츠, 모빌리티, D.N.A.(Data, Network, Ai), 로봇, 게임, 핀테크 분야 1인 창조기업과 초기 스타트업으로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는 기업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사무공간(개방형 무료)을 비롯해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등 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허, 회계,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매니저 추천을 받은 우수기업의 경우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전시회 참가비 지원혜택 등 초기 창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K-Startup과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개방형은 이메일 접수).

입주기업 평가는 서류평가, 면접평가, 입주계약 순으로 이뤄지며 오는 7월 입주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시청 기업지원과(031-345-23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돈 시장은“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은 의왕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 육성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창업자들이 이곳에서 한층 더 성장하고 도약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