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1회 추경예산 559억원↑..5천785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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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0.7%(559억원) 늘어난 5천785억원으로 확정됐다.
군의회는 17일 제292회 임시회에서 이 예산을 의결했다.
이외에 CC(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재난상황실 증축 42억원, 생활밀착형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1억원, 가족센터 건립 10억원, 경로당 증축·보수 5억원도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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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0.7%(559억원) 늘어난 5천785억원으로 확정됐다.
군의회는 17일 제292회 임시회에서 이 예산을 의결했다.
군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13억원, 점포환경 개선 2억원, 노점상 소득안정지원자금 4천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과일통일포장재 지원 25억원, 시설하우스·에너지절감시설 설치 8억원, 과실 품질향상 10억원, 노후 농기계 미세먼지 저감 3억2천만원 등이 편성됐다.
관광·체육 분야는 레인보우힐링센터 건립 20억원, 레인보우힐링타운 광장 조성 17억원, 영동체육공원 조성 10억원,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구축 7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 CC(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재난상황실 증축 42억원, 생활밀착형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1억원, 가족센터 건립 10억원, 경로당 증축·보수 5억원도 편성됐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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