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요구에 응답"..'콰이어트 플레이스2', 일주일 앞당겨 6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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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난해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또한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전편보다 더 넓은 세계관과 확장된 스케일,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으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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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코로나19로 지난해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당초 예정된 개봉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최종 확정 짓고 사투 포스터를 17일 공개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배급사 측은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조금 더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는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투 포스터는 아빠 리(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아이들이 누군가의 공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전편보다 더 넓은 세계관과 확장된 스케일,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으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까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전 세계가 주목한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고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킬리언 머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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