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위치정보 사업모델 보유한 스타트업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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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비대면 사회를 견인할 우수 위치기반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위치정보 우수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함께 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우수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된 자에 대해 특허출원, 마케팅, 홍보 등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지원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의 지원이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로 나눠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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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비대면 사회를 견인할 우수 위치기반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위치정보 우수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함께 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우수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된 자에 대해 특허출원, 마케팅, 홍보 등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지원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의 지원이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로 나눠서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상용화 및 사업화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5월 17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온라인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다만 공정거래법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특히 올해는 우수한 위치정보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등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위치기반서비스 지원 대상 규모를 20개에서 25개 사업자로 확대한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국내외 판로지원활동 및 마케팅, 홍보 분야 지원도 강화했다. 위치기반서비스 공모전의 경우, 대상 2000만원·최우수상 1000만원·우수상 500만원·장려상 250만원·특별상 100만원 등의 상금도 주어진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비대면 시대의 도래에 따라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산업 전반에 위치정보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위치기반 우수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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