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주말 박스오피스 1위..'귀멸의 칼날'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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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6만 5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쏘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알려지며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같은 기간 3만 6,8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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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6만 5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8,308명이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쏘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알려지며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2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더 스파이'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3만 6,8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3,088명.
3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올랐다. 동 기간 3만 3,364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0만 6,680명을 기록했다.
4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주말 동안 2만 9,12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0만 4,206명. 지난 1월 27일에 개봉한 영화는 개봉 110일 만에 200만 고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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