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이재인·지창욱 '발신제한' 6월 개봉

박미애 2021. 5.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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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신제한'이 6월 개봉한다.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평범한 출근길에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 통으로 부산 도심이 폭탄 테러의 위험에 빠지게 되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발신제한'은 오는 6월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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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발신제한’이 6월 개봉한다.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발신제한’은 충무로 흥행보증수표 조우진과 ‘사바하’를 통해 연기 천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라이징 스타 이재인, 폭발물 처리반의 리더로 변신한 진경,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창욱이 앙상블을 펼친다.

평범한 출근길에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 통으로 부산 도심이 폭탄 테러의 위험에 빠지게 되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발신제한’은 오는 6월 관객과 만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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