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어촌 장애인주택 편의시설 개조해 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한 주택개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가구당 380만원 범위내에서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재래식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 조절 등 장애인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 대상자 선정시 경쟁이 있는 경우 중위소득 50% 이하인 사람을 우선 선발해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한 주택개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가구당 380만원 범위내에서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재래식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 조절 등 장애인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 대상자 선정시 경쟁이 있는 경우 중위소득 50% 이하인 사람을 우선 선발해 지원한다.
17일부터 오는 6월11일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위탁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선정 후 시공사와 사업관리는 도 개발공사가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