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가 두 겹인 계란 화제..해남서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해남군에서 껍데기가 두 겹인 계란이 발견돼 화제다.
'식구들이 먹기 위해 닭 1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김씨는 17일 "노른자가 두 개인 계란은 봤어도 껍데기가 두 겹인 것은 보지 못했다"고 신기해했다.
나주에서 산란계 농장을 하는 김모씨는 "닭이 갑자기 놀랐거나 심한 스트레스 등을 받으면 알집이 연속해서 내려와 겹치면서 껍데기가 두 겹이 되는데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에서 껍데기가 두 겹인 계란이 발견돼 화제다.
해남군 현산면에 사는 김영식(54) 씨는 지난 15일 닭장에서 알을 꺼내다가 한쪽이 약간 깨져 있는 계란을 발견했다.
김씨는 계란을 찬찬히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고 한다.
껍데기가 두 겹이었기 때문이다.
'식구들이 먹기 위해 닭 1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김씨는 17일 "노른자가 두 개인 계란은 봤어도 껍데기가 두 겹인 것은 보지 못했다"고 신기해했다.
나주에서 산란계 농장을 하는 김모씨는 "닭이 갑자기 놀랐거나 심한 스트레스 등을 받으면 알집이 연속해서 내려와 겹치면서 껍데기가 두 겹이 되는데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 ☞ 또 '부실급식 폭로'…국방부, 해명사진에 '역풍'
- ☞ 빌게이츠, 여직원과 불륜 들통…이사회 퇴진 권고받기도
- ☞ 샌드위치 판매 성공신화 쓴 美 한인 첫 NBA 구단주
- ☞ 개그맨 서동균, 10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
- ☞ "화장실 다녀와 보니"…업소서 마사지 받던 60대 심정지
- ☞ 가족 아프다며 벌건 대낮에 월북 시도한 40대 알고보니…
- ☞ "머스크, 테슬라의 비트코인 전량 처분 시사"
- ☞ 껍데기가 두 겹인 계란 화제…해남서 발견
- ☞ '콜롬비아 시위 반대' 트윗이 K팝 사진으로 도배된 이유는
- ☞ 故손정민 친구측 "가족·친척 중 유력인사 없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강남 '무면허 운전' 20대 체포…송파구서 1차 사고도(종합) | 연합뉴스
- 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난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나서 | 연합뉴스
- 은평구 70대 아버지 살해한 30대 아들 구속…"도주 우려" | 연합뉴스
- "지난해 사망한 아버지 냉동고에 보관"…40대 1년 만에 자수 | 연합뉴스
- '벌통 확인하겠다' 횡성 집 나선 80대 실종…이틀째 수색 중 | 연합뉴스
- 에르메스 상속남 18조원 분실사건…정원사 자작극? 매니저 횡령? | 연합뉴스
- 러 연방보안국 신년 달력에 푸틴·시진핑 '브로맨스' | 연합뉴스
-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 연합뉴스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차트 2위…"향후 상승세 기대"(종합) | 연합뉴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