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주말 1위..누적 8만8308명

정유진 기자 2021. 5.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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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럴'(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지난 16일 하루 2만35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간 계속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스파이럴'의 뒤를 이어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더 스파이'가 각각 박스오피스 2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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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스파이럴'(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지난 16일 하루 2만35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8308명이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쏘우'의 스핀오프 영화로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간 계속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스파이럴'의 뒤를 이어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더 스파이'가 각각 박스오피스 2위, 3위를 차지했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같은 날 1만6306명, '더 스파이'는 1만4681명을 동원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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