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울버햄프턴에 2-0 완승

성문규 기자 2021. 5. 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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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울버햄프턴을 이기고 정규리그 4강 진입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45분, 해리 케인의 오른발 슛과 후반 17분, 호이비에르의 득점으로 울버햄프턴을 2대 0으로 이기고 리그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1개의 슈팅과 4차례의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승리에 힘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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